검색결과
  • 근육세포 분화 막는 단백질 역할 밝혀내

    근육세포 분화 막는 단백질 역할 밝혀내

    재미 한국인 과학자가 근육의 분화 과정을 결정짓는 단백질을 밝혀내 세계 과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뉴저지의대 이한솔(35.사진) 박사가 지난 6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

    중앙일보

    2004.09.01 17:29

  • [환경 미스터리] 4. 황소개구리가 울음을 그친 까닭은

    [환경 미스터리] 4. 황소개구리가 울음을 그친 까닭은

    6년 전인 1998년 여름, 외환위기의 여파로 거리에 실업자가 넘쳐나던 때였다. 정부는 실업자에게 휴지 줍기와 산불 감시 같은 '공공근로'를 시켜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해 주고 있었

    중앙일보

    2004.08.31 18:42

  • 타임이 밝힌 100세 장수 비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 최대의 소망인 무병장수의 비밀은 무엇일까.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8월30일자)는 100세가 넘도록 잔병없이 살아가는 장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중앙일보

    2004.08.23 10:13

  • [시론] 반갑다, 기업친화 운동

    박정희 대통령은 훌륭한 여신심사역이었다. 직접 기업을 방문하고 경영진을 면담하고 될성부르다 싶으면 자금 지원을 하도록 지시해 기업을 키우고, 아니다 싶으면 지원을 중단해 싹을 잘라

    중앙일보

    2004.08.22 18:19

  • [신간] 창조주는 눈이 멀었다 진화만이 존재한다

    눈 먼 시계공 원제 The Blind Watchmaker,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용철 옮김, 사이언스북스, 560쪽, 2만5000원 확장된 표현형 원제 The Extended Ph

    중앙일보

    2004.08.21 10:31

  • 광우병 안걸리는 소 만든다

    광우병 안걸리는 소 만든다

    ▶ 17일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열린 ‘신비하고 재미있는 BIO의 세계’에 초청된 황우석 교수가 학생들에게 배아줄기 세포 복제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연합]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줄

    중앙일보

    2004.08.17 18:31

  • '비피더스' 유산균 이용 질병치료 기술 개발

    인체에 유익한 유산균인 `비피더스'를 이용해 고혈압, 당뇨, 식중독, 로타바이러스 등을 치료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지근억(池根億.49) 교수

    중앙일보

    2004.08.13 10:03

  • "농산물 원산지 위조 꼼짝마"

    농축산물 표면에 직접 뿌리거나 삽입하는 '나노 DNA 바코드'가 개발됐다. DNA 바코드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운송.유통.판매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암호 조작을 방지해

    중앙일보

    2004.08.11 18:32

  • 비타민D, 유방암과 관계있어

    비타민D를 체내에서 분해하는 유전자가 변이되면 유방암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세인트 조지 병원의 미셀 기 박사는 '임상 암연구'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

    중앙일보

    2004.08.10 09:16

  • 거란족 미스터리 풀린다

    거란족 미스터리 풀린다

    '매처럼 강인했던 민족'. 1000여년 전 중국 동북 지방에서 일어나 중원을 강하게 압박했던 요(遼)나라 거란(契丹)족에 대한 평가다. 거란은 993년부터 세차례에 걸쳐 고려를

    중앙일보

    2004.08.05 18:47

  • "이공계의 길" 택한 미국유학생, 에이즈 치료 길 찾았다

    "이공계의 길" 택한 미국유학생, 에이즈 치료 길 찾았다

    미국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의 박사과정 3년차인 송지준(30)씨는 어릴 때부터 생물학과 건축공학에 흥미를 가졌다. 서울대 생물학과에 입학해 단백질의 구조를 해석하는 '구조생물학'에

    중앙일보

    2004.08.05 09:17

  • '이공계의 길' 택한 한국인 미국유학생, 에이즈 치료 길 찾았다

    '이공계의 길' 택한 한국인 미국유학생, 에이즈 치료 길 찾았다

    미국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의 박사과정 3년차인 송지준(30)씨는 어릴 때부터 생물학과 건축공학에 흥미를 가졌다. 서울대 생물학과에 입학해 단백질의 구조를 해석하는 '구조생물학'에

    중앙일보

    2004.08.05 06:31

  • [내 생각은…] 의대생들 의사만 되려고 하면 안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년간 급속한 산업화와 더불어 의료에 있어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낮은 의료수가와 사회주의적 의료 체제는 우리 의료 서비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중앙일보

    2004.08.01 18:48

  • 암·간염·당뇨등 진단·치료용 인공DNA 개발

    암이나 백혈병, 당뇨 등의 질병을 유전자 차원에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인공 DNA(디옥시리보핵산:유전물질) 유사체'가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대덕밸리 바이오

    중앙일보

    2004.07.27 11:15

  • [틴틴] '과학교과서, 영화에 딴지 걸다'

    과학교과서, 영화에 딴지 걸다 이재진 지음, 푸른숲, 252쪽, 1만2000원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투모로우’를 수업 시간에 언급한 적이 있다. 대기 오염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중앙일보

    2004.07.24 09:06

  • [과학으로 세상보기] 과학자가 가슴으로 쓰는 책

    유명한 과학저술가이자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칼 세이건 교수가 코넬대에서 강의를 마치고 나오다가 조교수로 갓 임용된 젊은 학자를 만났다. 젊은 학자는 학창시절 세이건 교수가 쓴 책들

    중앙일보

    2004.07.22 18:38

  • 자궁근종 한의학적 치료법 개발… 의료계 관심

    한국 35세 이상 여성의 20% 정도가 앓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국내외 의료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국대 한의과대 이태균 교수

    중앙일보

    2004.07.22 09:51

  • 유전자 도핑?…미국 의사 연구 '유전자 치료법'

    유전자 도핑?…미국 의사 연구 '유전자 치료법'

    1964년 겨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이로 맨티란타(핀란드)는 훌륭한 '돌연변이체'였다. 핀란드 과학자들이 그와 가족들의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적혈

    중앙일보

    2004.07.14 17:56

  • 유전자 변형 곤충 탄생 임박

    2000년 6월 영국 런던의 임피리얼대 등 유럽 3개국 공동 연구팀은 다른 생명체의 DNA 조각을 모기알에 넣어 유전자 재조합 모기를 만드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네이처'지

    중앙일보

    2004.07.14 17:29

  • 유전자 이용 천식백신 세계 최초 개발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이용한 천식 백신이 싱가포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일간 영자지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12일 `국립 싱가포르 대학'(NUS) 연구진이 천식 악화를 막아주거나

    중앙일보

    2004.07.13 10:09

  • '형광 닭' 꼬끼요~

    '형광 닭' 꼬끼요~

    몸에서 녹색 형광이 나는 닭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김태완 교수팀은 건국대 이훈택 교수팀.축산기술연구소 장원경 박사팀.충남대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 등

    중앙일보

    2004.07.12 22:00

  • [교육] 독일의 과학교육 가서 보니

    [교육] 독일의 과학교육 가서 보니

    ▶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독일 과학교육의 목표다. 지난달 23일 과학수업이 진행되는 디스터벡 슐레 초등 3학년 교실.학생들이 해부 모형을

    중앙일보

    2004.07.05 19:03

  • [신간] '아담의 저주-남자 없는 미래'

    아담의 저주-남자 없는 미래 원제 Adam’s Curse, 브라이언 사이키스 지음 이민아 옮김, 따님, 358쪽, 1만3000원 “여자는 반듯한 X염색체를 두 개씩이나 갖고 있지만

    중앙일보

    2004.07.03 08:51

  • 모발은 하얗게 세는데 피부는 왜…

    피부색과 머리카락색은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머리카락색은 시간이 흐르면서 하얗게 변해가지만 피부색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확연히 다르다

    중앙일보

    2004.07.01 09:28